‘나는 솔로’ 13기 영숙, 영식과 브런치 데이트 “내 이상형 같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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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영숙이 영식에 호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영식과 영숙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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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3기 영숙이 영식에 호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3기 영식과 영숙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식과 영숙은 카페에 들러 브런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영숙은 “당시 전 여자친구가 화가 났던 이유?”라고 물었다. 영식은 “제가 군대 전역하고 저는 역도 코치로 첫 수업이 아침 6시에서 밤11시까지 수업으로 피곤함이 누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청 사소한 거였다. 물좀 가져다 달라고 하더라. 3번, 4번 계속 하더라. 저도 순간 짜증이 나서 물통을 그대로 가져다줬는데 물컵에 안 따라줬다고 막 뭐라하더라”며 결국 이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영숙이 “근데 들을수록 좋은 분은 같다”고 하자, 영식은 “좋게만 안 봐줘도 될 것 같다. 내가 일단 짜증내고 이랬던 거는 사실이니까”라고 말했다. 영숙은 “솔로녀들이 결혼 상대자로 좋은 남자를 영식님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에 영식은 “그렇다면 놓치지 마십시오”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제가 좋아하는 완벽한 성격이고, 어른스럽고 남자답고 배려심 있으면서 현명함도 느껴진다. 제 이상형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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