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비리의혹 조합사무실 압수수색

2023. 3. 22.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m3296@naver.com)]광주지검 순천지청이 22일 전남 순천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비리 의혹 관련 조합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합 내부의 비리 의혹 제보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검찰 수사관을 보내 개발 사업과 관련한 서류 등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조합장 A씨는 "뇌물수수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비리 의혹을 제기한 조합원을 형사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순천)(jm3296@naver.com)]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22일 전남 순천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비리 의혹 관련 조합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합 내부의 비리 의혹 제보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검찰 수사관을 보내 개발 사업과 관련한 서류 등을 확보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찰은 조합이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조합 관계자와 건설사 사이에 뇌물이 건네진 의혹과 인허가 과정 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합장 A씨는 "뇌물수수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비리 의혹을 제기한 조합원을 형사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정민 기자(=순천)(jm329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