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현숙, 영수 위해 아침 준비 "요리 해준 적 처음"

이지현 기자 2023. 3. 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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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현숙이 영수를 위해 아침밥을 준비했다.

현숙은 영자와 함께 아침밥을 준비하며 "나 아침을 안 한 지 9년이 됐어. 아침 안 먹어"라고 말해 누구를 위한 요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현숙은 영수에게 본인이 준비한 아침 밥상을 보여줬고, 영수는 "나도 이런 거 먹는 날이 오는구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현숙은 "나 할 말 있어. 누구를 위해서 요리해 본 적 처음이야"라고 말해 영수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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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현숙이 영수를 위해 아침밥을 준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3기 '개성 특집'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아침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현숙은 영자와 함께 아침밥을 준비하며 "나 아침을 안 한 지 9년이 됐어. 아침 안 먹어"라고 말해 누구를 위한 요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요리의 주인공은 영수였고, 현숙은 요리를 마친 후 영수를 불러냈다. 밖으로 나온 영수는 "나 어제 사람들이랑 얘기 많이 했거든"이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네가 내가 다른 사람이랑 얘기를 안 해서 서운하다고 했잖아. 그래서 얘기를 해봤어"라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어땠는지 묻는 현숙의 질문에 영수는 "정리된 부분도 있고, 괜찮다고 생각 드는 사람도 있었고 왔다 갔다 했어"라고 답했다.

이어 현숙은 영수에게 본인이 준비한 아침 밥상을 보여줬고, 영수는 "나도 이런 거 먹는 날이 오는구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현숙은 "나 할 말 있어. 누구를 위해서 요리해 본 적 처음이야"라고 말해 영수를 감동시켰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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