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약층 교육 사다리 역할”

서울앤 2023. 3. 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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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가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3년 시·구 교육지원 협력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장애인,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교육 사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억원을 투입해 '함께하는 마음, 행복한 러닝메이트'를 주제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지역자원 연계 교육안전망 구축 △서울런 연계 시·구 협력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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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3년 시·구 교육지원 협력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장애인,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교육 사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시·구가 함께 사회적 약자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업능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억원을 투입해 ‘함께하는 마음, 행복한 러닝메이트’를 주제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지역자원 연계 교육안전망 구축 △서울런 연계 시·구 협력 강화 등이다. 청소년을 위해 관내 시·구립 청소년 기관과 도서관을 활용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문화예술, 체험활동, 책 읽기, 심리정서지원, 예방교육 등 서비스를 청소년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은평구청 전경. 은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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