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읍 일부 지역 정전…40분만에 복구
오희나 2023. 3. 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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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부 지역에 40여분간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2일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1분께 보성군 벌교읍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불편하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한국전력 등에 연락했으며 긴급 복구반이 출동해 40여 분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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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부 지역에 40여분간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2일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1분께 보성군 벌교읍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불편하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한국전력 등에 연락했으며 긴급 복구반이 출동해 40여 분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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