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윤효빈이 살렸다...삼성생명에 3-2 승리 [프로탁구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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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빈이 미래에셋증권을 살렸다.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정규리그 3위 미래에셋증권(감독 육선희)은 2위 삼성생명(감독 채윤석)과 접전 끝에 매치스코어 3-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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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정규리그 3위 미래에셋증권(감독 육선희)은 2위 삼성생명(감독 채윤석)과 접전 끝에 매치스코어 3-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매치스코어 2-2 상황에서 5매치에 나선 윤효빈이 수비 전형의 변서영에 2-1(4-11, 11-8, 11-6)로 역전승을 거두며 긴 승부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정규리그 1위 포스코인터셔널(감독 전혜경)과의 챔피언결정전에 나갈 팀은 2차전에서 결정된다. 2차전은 23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국군체육부대는 24일 저녁 7시 정규리그 1위 삼성생명(감독 이철승)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kkm100@sportsseoul.com
<22일 전적>
▶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생명 2-3 미래에셋증권
주천희 2-0 심현주(11-4, 12-10)
이시온 0-2 전지희(9-11, 8-11)
위예지-이채연 0-2 윤효빈-심현주(3-11, 5-11)
주천희 2-1 전지희(9-11, 11-7, 11-9)
변서영 1-2 윤효빈(11-4, 8-11, 6-11)
▶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국군체육부대 3-1 한국거래소
장우진 2-0 길민석(11-4, 11-6)
김대우 0-2 안재현(5-11, 7-11)
곽유빈-김민혁 2-1 길민석-서중원(12-14, 11-3, 11-7)
장우진 2-0 안재현(1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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