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인턴 채용 과정에서 오류‥필기 합격자 9명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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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채용형 인턴 선발 과정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6시간 만에 재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어제(21일) 오후 2시에 올해 상반기 채용형 인턴 선발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15분 만에 가산점 적용 과정에 오류가 있었던 것을 발견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합격자 1천991명 중, 보훈 전형 4명과 일반 공채 5명 등 모두 9명이 불합격으로 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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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채용형 인턴 선발 과정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6시간 만에 재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어제(21일) 오후 2시에 올해 상반기 채용형 인턴 선발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15분 만에 가산점 적용 과정에 오류가 있었던 것을 발견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합격자 1천991명 중, 보훈 전형 4명과 일반 공채 5명 등 모두 9명이 불합격으로 정정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공무원 준비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불합격 처리된 응시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666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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