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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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후보자가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2일 '적격' 의견이 담긴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농정해양위 김성남(국민의힘) 위원장은 "후보자의 농협 근무만으로 농민을 잘 안다고 할 수 없다"며 "일부 우려하는 여론에도 귀 기울여 경기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수호하고, 경기도 농어업·농어민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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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후보자가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2일 ‘적격’ 의견이 담긴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회는 최 후보자에 대한 정책역량 검증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기관 기강 확립과 내부 소통 강화 방안, 마켓경기 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사업에 대한 질의를 통해 기관장으로서 갖춰야 할 비전과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농정해양위 김성남(국민의힘) 위원장은 “후보자의 농협 근무만으로 농민을 잘 안다고 할 수 없다”며 “일부 우려하는 여론에도 귀 기울여 경기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수호하고, 경기도 농어업·농어민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농정해양위원회는 2일 이내 청문결과를 경기도로 송부할 예정이다.
최 후보자는 농협에서 36년간 근무했고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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