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주택·상가 정전 주민 불편…50분 만에 복구
김동수 기자 2023. 3. 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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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벌교읍 주택과 상가 등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2일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1분쯤 보성군 벌교읍 주택과 상가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가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정전 발생 50여분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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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보성군 벌교읍 주택과 상가 등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2일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1분쯤 보성군 벌교읍 주택과 상가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가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정전 발생 50여분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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