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정책위의장, 3선 박대출 의원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장으로 3선 박대출 의원이 내정됐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박 의원은 23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정책위의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과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 선거 때 러닝메이트 개념으로 출마해 의원들이 직접 선출했지만 2021년부터는 분리 선출하기로 했다.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준비하던 박 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선회하면서 차기 원내대표 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장으로 3선 박대출 의원이 내정됐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한 박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경남 진주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21대까지 3선을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지내 정책적 역량과 대야 투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준비하던 박 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선회하면서 차기 원내대표 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내에선 4선 김학용 의원과 3선 윤재옥 의원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유지혜 기자 kee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