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2위‥'10년 만의 메달 눈앞'

전영우 anselmo@mbc.co.kr 2023. 3. 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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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해인은 오늘(22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23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 39.51점, 예술점수 34.11점, 합계 73.62점을 받아 35명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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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해인은 오늘(22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23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 39.51점, 예술점수 34.11점, 합계 73.62점을 받아 35명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79.24점으로 1위, 역시 일본의 미하라 마이가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국제빙상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딴 이해인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10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김연아뿐이었고, 김연아가 2013년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뒤 한국은 10년 동안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666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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