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 2위‥'10년 만의 메달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해인은 오늘(22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23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 39.51점, 예술점수 34.11점, 합계 73.62점을 받아 35명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해인은 오늘(22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23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 39.51점, 예술점수 34.11점, 합계 73.62점을 받아 35명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79.24점으로 1위, 역시 일본의 미하라 마이가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국제빙상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딴 이해인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10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김연아뿐이었고, 김연아가 2013년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뒤 한국은 10년 동안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6668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끝내 닫힌 '김만배의 입'‥'428억원 약정설' 이번엔 빠졌다
- 민주, "대통령이 부끄럽다"‥태극기로 '진짜애국' 선전전
- 반포 '아리팍' 보유세 25% 이상 줄 듯‥보유세 인하 혜택, 누가 받을까
- 미국 인권보고서, MBC 비속어 보도 관련 '폭력과 괴롭힘' 문구 삭제
- '작은 항모' 강습상륙함 입항한 날‥북한 순항미사일 도발
- 'TV조선 고의감점 지시했나'‥한상혁 "어떤 위법·부당 없었다"
- MB 첫 공개행보로 대전 현충원 방문‥보폭 넓히며 명예회복?
- 선배 10명이 신입생 집단 폭행
- 아침에 만나는 '천원의 행복'‥'밥값 부담' 대학생들 매진 행렬
- '최대 100만 원' 긴급생계비 대출 첫날 사전예약 폭주에 예약방식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