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ESG경영에 디지털자산 접목은 필수"
임혜준 2023. 3. 22. 22:38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일컫는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의 접목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라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주최한 'WEB 3.0시대의 디지털 노믹스와 ESG 경영의 미래' 학술세미나 참석한 황석진 한국ESG경영학회 이사장은 "기업 가치에서 ESG 경영 등 비재무적 활동이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ESG 경영이 기업 투명성 척도의 바로미터가 된지 이미 오래"라며 "대기업의 '그린워싱'이 대두되는 가운데 디지털자산의 책임론이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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