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야산서 불…1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

한소희 기자 2023. 3. 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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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저녁 7시 20분쯤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9대, 대원 75명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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