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 발표 앞두고 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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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59포인트(0.03%) 오른 32570.19포인로 장을 열었다.
연준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한국시간 23일 새벽) 이틀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금리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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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59포인트(0.03%) 오른 32570.19포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3포인트(0.02%) 내린 4002.04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2.61포인트(0.02%) 내린 1만1857.50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4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0.75%p 인상)을 단행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베이비 스텝'(0.25%p 인상)으로 속도 조절에 나섰다. 연준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한국시간 23일 새벽) 이틀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금리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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