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채용형 인턴 필기 합격자 발표 번복…"가점 누락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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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반기 채용형 인턴 선발 과정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6시간여 만에 번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채용형 인턴 선발을 위한 필기시험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체험형 인턴 가점과 보훈 가점 등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일부 지원자에 대한 누락이 발생한 것이다.
합격자 발표 15분 뒤에 오류가 나면서, 코레일은 재검증 작업을 거쳐 당일 오후 8시 30분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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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반기 채용형 인턴 선발 과정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6시간여 만에 번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채용형 인턴 선발을 위한 필기시험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
체험형 인턴 가점과 보훈 가점 등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일부 지원자에 대한 누락이 발생한 것이다.
합격자 발표 15분 뒤에 오류가 나면서, 코레일은 재검증 작업을 거쳐 당일 오후 8시 30분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합격자 1990여 명 가운데 보훈 전형 응시자 4명과 일반 전형 응시자 5명 등 총 9명이 불합격자로 변경됐다.
코레일 측은 이들 9명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채용 대행 용역사 등과 협조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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