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 김설희, 단신팀 원더우먼 투입! 충격 퇴장→환상적 데뷔골 (골때녀)

김혜영 2023. 3. 22.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원더우먼 새 멤버 김설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2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5회에서 FC국대패밀리(김수연, 곽민정,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원더우먼(김희정, 키썸, 홍자, 김가영, 에이미, 김설희)의 사상 첫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FC원더우먼 감독 하석주는 골키퍼 요니P가 본업을 위해 잠시 떠났다고 한 후, 새 멤버로 장신 선수를 기대했다.

FC원더우먼 평균 키가 160cm로 '골때녀' 최단신 팀이기 때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원더우먼 새 멤버 김설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5회에서 FC국대패밀리(김수연, 곽민정,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원더우먼(김희정, 키썸, 홍자, 김가영, 에이미, 김설희)의 사상 첫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FC원더우먼 감독 하석주는 골키퍼 요니P가 본업을 위해 잠시 떠났다고 한 후, 새 멤버로 장신 선수를 기대했다. FC원더우먼 평균 키가 160cm로 ‘골때녀’ 최단신 팀이기 때문.

iMBC 연예뉴스 사진

새 멤버는 8년 차 톱모델 김설희로 나타났다. 육상선수 출신이기도 한 김설희는 “한 번 뛰면 6~7km 뛰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체력을 드러냈다. 하석주는 “농구선수가 들어온 줄 알았다”라며 반겼다. 김설희는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도움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가영은 “원더의 미래가 밝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하석주는 요니P 후임 골키퍼로 키썸을 선택했다. 그는 “발을 상당히 잘 쓰고 활동량이 많다”라며 키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한, 새 주장은 김희정으로 나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골 넣고 영웅 되겠다”라고 한 김설희는 전반전 경기에서 경고 2번으로 3분간 퇴장당했다. 이어 후반 3분,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