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읍 일부 정전됐다가 40분만에 복구
천정인 2023. 3. 22. 22:18
(보성=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2일 오후 9시 11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갇힘 등 피해 신고는 없었지만, 전기가 끊어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5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으로부터 연락받은 한국전력은 신고 약 40분만인 9시 50분께 전력을 복구했다.
한전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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