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대두산에서 불...1시간 40분 만에 진화
임성재 2023. 3. 22. 22:18
오늘(22일) 저녁 7시 20분쯤 전북 진안군에 있는 대두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 9대와 진화 대원 75명을 동원해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0.5ha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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