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보도연맹 희생자 유해 발굴 시작
김민지 2023. 3. 22. 22:09
[KBS 창원]진주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유해 발굴 작업이 오늘(22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유해 발굴은 지난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가 진상규명 결정을 한 데 따른 것으로, 해당 터에는 시신 50여 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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