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신동진 벼 매입 제한·공급 중단 철회 촉구

한주연 2023. 3. 22.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시의회도 정부에 신동진 벼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과 보급종 공급 중단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정부가 남는 쌀 문제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신동진 벼 퇴출을 결정해 농민에게 모든 피해를 떠넘기고 있다며, 철회와 함께, 농민 의견을 수렴하고 대체 품종 선정과 검증 기간 등을 고려해 정책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가 신동진 벼에 대한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을 2024년에서 2026년으로 유예하기로 했지만 반발 여론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