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수영장 채광시설서 20대 여성 추락사
김애린 2023. 3. 22. 21:58
[KBS 광주]오늘(22) 새벽 0시 2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수영장 외부에 설치된 채광시설에서 22살 A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수영장 외부 채광 시설에 들어가 추락 방지 그물망 위에 올라섰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초 공개, 2023 보이스피싱 시나리오…‘공포-분리-갈취’
- [단독] 합격자 발표 6시간 만에 번복…코레일 “보훈 가점 오류”
- 이재명 “진실은 법정에서”…‘당직 정지 구제’ 논란
- 북,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한미연습 막바지까지 무력 시위
- 벌써 여름?…전국 3월 ‘역대 최고기온’
- “사표 줄이자”…선거구 크기 바꿀 수 있을까?
- 정신병원서 성범죄…잡고 보니 불법체류 간병인
- 종부세 대상 주택 절반으로…“다주택자 보유세 1/3로 준다”
-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고종과 덕혜, 그림에서 만나다
- “수압 낮춰 물절약”…“농업용수, 식수 활용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