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서 산불 1시간36분 만에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

유승훈 기자 2023. 3. 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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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 75명 투입
22일 오후 7시19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2023.3.22.(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2일 오후 7시19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장비 9대(지휘차진화차 4대, 소방차 5대), 산불 진화 대원 75명 등을 투입해 1시간36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 등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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