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골때녀’ 男제작진과 스프린트 대결 압도적 승리 “치달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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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 김민지가 남자 제작진들과 스프린트 대결로 현역 클래스를 보였다.
3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국대패밀리 새 멤버 김민지는 육상과 축구 모두에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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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 김민지가 남자 제작진들과 스프린트 대결로 현역 클래스를 보였다.
3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국대패밀리 새 멤버 김민지는 육상과 축구 모두에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지는 “다들 궁금해 하실 것 같다. 제가 축구를 잘하는지. 참고로 3개월차다. 그 정도만 알고 계셨으면 좋겠다. 축구하니 재미있고 없던 근육이 생겼다. 근육이 커진 게 느껴져 만족스러웠다. 사람들이 다치는 것 아니냐 육상 못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둘 다 가져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지는 육상 시합을 앞두고 훈련을 하며 가벼운 워밍업에 더해 웨이팅까지 했고 “축구를 해보니 몸싸움이 중요한 것 같아서 요즘에는 웨이팅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뒤이어 ‘골때녀’ 남자 스태프들이 몸을 풀었고 김민지와 스프린트 대결했다. 김민지는 순식간에 전원을 추월하며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드러냈다.
김민지는 “축구 연습은 육상훈련을 끝내고 한다. 본업에 무리 안 가고 지장 없게 하고 있다. 육상은 개인종목이라 저만 잘하면 됐는데 축구는 팀원들을 믿고 돈독해지고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많이 생기더라. 진정한 치달(치고 달리기)이 뭔지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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