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종영 D-1...김민규 vs이장우,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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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와 이장우의 목숨을 건 엔드게임이 펼쳐진다.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측이 종영을 단 2회 남긴 가운데,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와 마왕(이장우 분)의 팽팽한 대치가 담긴 현장을 스틸을 공개했다.
마왕의 계략으로 사람들의 미움과 질타를 받아 신성력을 잃어버린 우연우(램브러리)는 대신관인 자신이 레드린(차주영 분)이 아닌 김달(고보결 분)을 마음에 둬 신성력을 잃게 됐다고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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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와 이장우의 목숨을 건 엔드게임이 펼쳐진다.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측이 종영을 단 2회 남긴 가운데,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와 마왕(이장우 분)의 팽팽한 대치가 담긴 현장을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의 신성력이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마왕은 레드린을 모시는 비밀 종교 집단 홍우대대 대주에게 목숨을 위협받은 뒤 자취를 감췄고, 우연우(램브러리)를 향한 증오가 정점으로 치닫은 마왕의 향후 행보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이 가운데 우연우(램브러리)와 마왕의 엔드게임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직어워드 시상식에 참여한 와일드애니멀과 현장을 급습한 마왕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마왕은 목덜미의 검은 핏줄과 입술, 검을 쥔 모습으로 악의 실체를 드러내 소름을 유발한다. 지금껏 엔터테인먼트 부회장으로 신분을 위장해 온 마왕은 살기 어린 눈빛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우연우(램브러리)를 위협하고 있어 최정점을 찍은 그의 분노를 엿보게 한다.
우연우(램브러리)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있어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에 이세계에서부터 이어진 오랜 숙적 우연우(램브러리)와 마왕의 최후가 어떻게 그려질지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성스러운 아이돌’ 본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3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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