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모델 김설희, FC원더우먼 합류 "키 176cm, 육상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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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 모델 김설희가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FC원더우먼 선수들과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한 시즌을 보냈는데 이렇게 다시 맡게 됐다. 다만 요니P 선수가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 골키퍼가 그만두니 마음에 급해지더라. 우리 팀의 특징 중 하나가 평균 키가 작다는 점이다. 원더우먼이 아니라 '언더우먼'이라 해야 할 정도다. 그래서 밀고 들어오는 팀에게 약했다. 큰 키를 지닌 선수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새 선수가 들어올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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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모델 김설희가 새롭게 합류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재정비에 나선 FC원더우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석주 감독은 지난 경기를 복기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는 "FC원더우먼 선수들과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한 시즌을 보냈는데 이렇게 다시 맡게 됐다. 다만 요니P 선수가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 골키퍼가 그만두니 마음에 급해지더라. 우리 팀의 특징 중 하나가 평균 키가 작다는 점이다. 원더우먼이 아니라 '언더우먼'이라 해야 할 정도다. 그래서 밀고 들어오는 팀에게 약했다. 큰 키를 지닌 선수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새 선수가 들어올 것임을 예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큰 키를 지닌 한 선수가 그라운드 위에 등장했다. 모델 김설희가 새롭게 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 김설희는 "운동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육상선수 출신이기도 하다. 달리는 건 자신 있다. 한 번 뛰면 6~7km 정도 뛰는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석주 역시 김설희를 환히 반겼다. 농구 선수 출신이라 착각할 정도로 176cm의 큰 키를 자랑했기 때문. 하석주는 본인보다 큰 키에 "내가 키 큰 선수를 원했는데 진짜 크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때녀']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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