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결국 하게 될 투자!', ETF의 강점과 전망 (ft. 김찬영 본부장)

심영구 기자 2023. 3. 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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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 김찬영 본부장과 'ETF투자', '레버리지', '인버스', '해외 ETF 투자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TF의 투자, 얼마나 하고 있나? ETF가 생겨난 지가 올해로 30년입니다.

전 세계 ETF에 투자돼 있는 자금은 2021년 말 10조 달러, 1경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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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 김찬영 본부장과 'ETF투자', '레버리지', '인버스', '해외 ETF 투자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진행: 권애리 기자)
 

ETF의 투자, 얼마나 하고 있나?

ETF가 생겨난 지가 올해로 30년입니다. 전 세계 ETF에 투자돼 있는 자금은 2021년 말 10조 달러, 1경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현재 9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이 ETF에 투자되어 있고,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의 30-40%가 ETF인 만큼, 이미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ETF, '언젠가는 하게 될 투자'

ETF를 전기차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지금은 안 타더라도 언젠가 결국 타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ETF는 '금융의 전기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의 진실

ETF 거래량이 적으면, 팔고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거래량은 프로모션으로 인위적으로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거래량이 많다고 꼭 좋은 것도 아니고, 거래량이 없어도 적정한 가치 근처에서 팔 수 있습니다. 순자산가치 근처에서 지정가를 정해놓은 뒤 매도 주문을 내고 기다리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올해 주목할 ETF 상품

올해는 '반도체'에 집중해 봅시다. 현재 반도체 시장은 가장 어두운 순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생산을 늘릴 계획이고, 지능형 반도체칩이 쓰이는 챗GPT 개발도 한창입니다. 연말 즈음 과실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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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MCJU6eOuQU ]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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