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과격 태클에 때리기까지‥'이런 세리머니도 있어?'

박재웅 2023. 3. 22. 20: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멋진 프리킥 골을 넣고 감독에게 주먹을 날린 축구 선수, 이런 골 세리머니도 있나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브라질 프로축구입니다.

프리킥이 멋있게 들어간 순간 이 선수 어디론가 전속력으로 달려가는데요.

동료들을 향해 깊은 태클을 날리더니 감독한테는 주먹질까지 합니다.

이거 뭐죠?

그런데 감독이나 선수나 할 거 없이 웃으면서 서로 치고받고 난리 났어요.

이런 세리머니도 있나요?

그런데 이 선수의 기행,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벤치로 달려가 과격한 태클은 물론이고요.

작년에는 감독 등에 날아차기를 하는, 믿기 어려운 골 뒤풀이까지 선보였는데 세리머니 치고는 좀 과격하지 않나요?

****

옆 나라 아르헨티나로 가보시죠.

골키퍼가 앞에까지 나와서 공을 찼는데 상대 공격수 발에 맞고 실점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얼떨결에 맞은 공이 마치 감아찬 것처럼 절묘하게 휘어들어가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김진우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6660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