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박순천, 백성현 기증 사실 알았다 "하지만 모른 척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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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박순천이 백성현의 기증 사실을 알았지만 모른 척 하기로 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21회에서는 장경준(백성현)이 김미리내(윤채나)에게 골수를 기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은진(김가란)은 우연치 않게 장경준의 병실에 들렀다 그가 골수를 기증한 대상이 김미리내라는 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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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박순천이 백성현의 기증 사실을 알았지만 모른 척 하기로 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21회에서는 장경준(백성현)이 김미리내(윤채나)에게 골수를 기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은진(김가란)은 우연치 않게 장경준의 병실에 들렀다 그가 골수를 기증한 대상이 김미리내라는 걸 알게 됐다. 심지어 장경준이 목숨까지 걸었다는 사실에 그는 깜짝 놀라며 이를 강은호(박신우)와 김도식(정수한)에게도 알렸다.
이를 들은 김도식을 깜짝 놀라며 이영이(배누리) 시댁 식구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오은숙(박순천)은 여전히 장경준을 향한 좋지 않은 마음을 갖고 있었다. "다 같이 감사 인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도 "조직이 맞아도 하필 그놈이 맞아가지고"라고 투덜거린 것.
소복희는 "참 질긴 인연이다. 모진 인연이다. 그 집안이 밉긴 하지만 고마운 건 사실이다.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지만, 오은숙은 "준 사람이랑 받은 사람은 서로 모르며 지내야 한다고 하지 않냐. 못 들은 걸로 하겠다. 너희들도 아는 척하지 말아라. 우린 다 모르는 거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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