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윤채나 아빠 된 행복한 꿈 꿨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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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깨어났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21회에서는 김미리내(윤채나)에게 골수를 이식하는 수술을 한 뒤 깨어난 장경준(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을 뜬 장경준은 이영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리 와요. 보고 싶었다. 미리내(윤채나)는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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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깨어났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21회에서는 김미리내(윤채나)에게 골수를 이식하는 수술을 한 뒤 깨어난 장경준(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을 뜬 장경준은 이영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리 와요. 보고 싶었다. 미리내(윤채나)는요?"라고 말했다.
이영이는 "경준 씨 덕분에 수술 잘 하고 회복도 잘 해서 내일 퇴원하기로 했다"라고 안심시키면서도 "그러지 않아도 눈 뜨자마자 제일 먼저 경준 씨 찾더라. 바쁘다고 말렸는데도 얼마나 찾던지. 왜 이렇게 늦게 일어났냐. 꿈속에서 얼마나 바빴던 거냐"고 투덜거렸다.
이에 장경준은 "행복한 꿈을 꿨다. 미리내는 나한테 아빠라고 부르면서 안기고 내 아내가 된 영이 씨는 소풍 가자고 그러고. 그래서 깨어나기가 싫었다"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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