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일베 논란 후 얻은 깨달음 "단어는 항상 검색하고 쓸 것"

김노을 기자 2023. 3. 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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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일베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가는데 쇼핑백 바리바리 싸들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다홍색 운동복을 입고 집을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은 이와 함께 "단어는 항상 검색해 보고 사용할 것"이라며 '바리바리'의 국어사전상 뜻을 검색한 화면 캡처본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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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일베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가는데 쇼핑백 바리바리 싸들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다홍색 운동복을 입고 집을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은 이와 함께 "단어는 항상 검색해 보고 사용할 것"이라며 '바리바리'의 국어사전상 뜻을 검색한 화면 캡처본도 업로드했다.

앞서 효민은 "어제 뮤뮤 쇼 보고 삘 받은 차림인데 치마 이미 짧은데 더 짧아야 하노 이기"라는 글을 적어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베 의혹에 휩싸였다. '~노', '이기' 등 표현은 일베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투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효민은 "사투리인 줄 알았다. 앞으로 조심하고 또 조심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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