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의당 이정미 대표, "BTS촬영지 맹방 해수욕장 보호해야"

- 한일정상회담 국정조사 추진에 “충분히 검토 가능”

-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에 권한 집중, 견제할 장치 마련해야"

- "녹색 환경, 지속 가능한 발전을 꿈꾸는 강원도로 나아가야"

지난 21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본사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호 기자, 박지은 기자의 '이·지인터뷰'에서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꺼낸 국정조사 카드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수 있다”고 공동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에 관련된 질문에는 "도지사에게 규제를 풀 수 있는 모든 권한들이 집중되는데 이를 견제할 장치가 필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원도 녹색 환경 지속 발전에 대한 입장을 피력하며 오색케이블카 사업과 맹방 해수욕장의 개발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