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차츰 봄비…비구름 뒤로 황사

2023. 3.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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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풍과 강한 봄 햇살이 더해져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3월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이 많았는데요.

서울 25.1도 충주 25.8도 등 중부지방과 내륙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 출근길도 10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서울과 전주 14도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22도 부산 18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는 전국에 차츰 봄비가 내릴텐데요.

영남권 해안과 제주에 최고 50mm,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에는 5mm의 적은 비가 예상되고요.

내일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황사가 유입될텐데요.

중서부를 중심으로 공기가 탁한 가운데 인천과 경기 북부는 종일, 서울 등 일부 수도권은 오후 한때 미세먼지 '매우 나쁨'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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