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 '한국타이어 화재 피해 법률지원단' 운영

허진실 기자 2023. 3.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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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는 '한국타이어 화재 사고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법률지원단의 단장은 최진영 변호사가 맡아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훈진 회장은 "화재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합당한 구제를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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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주민 상담
12일 오후 10시9분께 발생한 화재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연기가 나는 모습.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지방변호사회는 '한국타이어 화재 사고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법률지원단의 단장은 최진영 변호사가 맡아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상인이라면 유해가스와 연기 흡입으로 인한 건강 문제·환경 오염·재산 피해 등에 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담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된다.

정훈진 회장은 "화재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합당한 구제를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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