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삼성농협,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영농자재 전달

황송민 2023. 3.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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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 사진 왼쪽 아홉번째)이 21일 경제사업장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열고 농업용 예초기 200대를 농가에 전달했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농민·농협·지자체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시행해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이번 사업은 2억2000만원을 투입했으며 음성군과 농협중앙회, 삼성농협·농민이 비용을 분담했다.

삼성농협은 추후 복숭아·멜론 상자, 수박 바닥 필름도 협력사업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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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 사진 왼쪽 아홉번째)이 21일 경제사업장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열고 농업용 예초기 200대를 농가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정의철 조합장, 신정훈 삼성면장,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한 예초기는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으로 마련했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농민·농협·지자체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시행해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이번 사업은 2억2000만원을 투입했으며 음성군과 농협중앙회, 삼성농협·농민이 비용을 분담했다. 삼성농협은 추후 복숭아·멜론 상자, 수박 바닥 필름도 협력사업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정의철 조합장은“앞으로도 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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