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신현준과 닮았다는 말에 “누가 그러냐” 발끈 (너목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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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절친 신현준과 연기력이 닮았다는 말에 분노했다.
신현준, 정준호는 "1999년 세기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다가 21세기에서 25년간 초현실적인 우정을 나누는 연예계 대표 단짝"으로 소개됐다.
이어 김종국이 "최고의 절친인 만큼 명품 연기력도 닮았다"고 말하자 정준호는 "누가 그러냐. 누가 닮았냐"고 분노했고 김종국은 "언짢아도 참아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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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절친 신현준과 연기력이 닮았다는 말에 분노했다.
3월 22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0’에서는 배우 신현준, 정준호가 출연했다.
신현준, 정준호는 “1999년 세기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다가 21세기에서 25년간 초현실적인 우정을 나누는 연예계 대표 단짝”으로 소개됐다.
신현준, 정준호는 ‘흔들린 우정’ 립싱크와 함께 춤을 추며 등장했고 이특은 “부장님과 회식하는 기분이 물씬 들었다”고 꼬집었다. 김종국은 “골반 아래를 많이 흔든다”고 춤을 평했다.
이어 김종국이 “최고의 절친인 만큼 명품 연기력도 닮았다”고 말하자 정준호는 “누가 그러냐. 누가 닮았냐”고 분노했고 김종국은 “언짢아도 참아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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