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가수, 무대 올라온 팬과 '수위 높은 스킨십'...관객들 충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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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싱어송라이터이자 인플루언서 MC 피포킨하(21)가 콘서트 도중 갑자기 무대에 올라온 팬과 수위 높은 스킨십을 선보여 관객을 충격에 빠뜨렸다.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말카는 MC 피포킨하가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는데 한 여성 팬이 난데없이 무대 위로 난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 피포킨하와 여성 팬은 갑자기 진한 스킨십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심지어 여성 팬은 MC 피포킨하의 드레스 일부를 걷어 올리기도 해 지켜보고 있는 관객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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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브라질 싱어송라이터이자 인플루언서 MC 피포킨하(21)가 콘서트 도중 갑자기 무대에 올라온 팬과 수위 높은 스킨십을 선보여 관객을 충격에 빠뜨렸다.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말카는 MC 피포킨하가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는데 한 여성 팬이 난데없이 무대 위로 난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 피포킨하와 여성 팬은 갑자기 진한 스킨십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둘은 진하게 키스를 하다가, 무대에 누워서 연인끼리만 할 수 있는 스킨십도 즐겼다.
심지어 여성 팬은 MC 피포킨하의 드레스 일부를 걷어 올리기도 해 지켜보고 있는 관객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당시 현장을 촬영했던 영상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오면서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 대다수의 팬들은 "공연하는 것을 보고 싶었던 거지, 이상한 행위를 하는 걸 보고 싶었던 게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MC 피포킨하의 자유로운 행동을 지지했다.
일각에서는 노래를 홍보하기 위한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 수단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로 외신 매체 팝라인에 따르면 그의 곡 'Bota na Pipokinha'는 입소문을 타고 브라질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48위로 순위가 올랐다.
한편, MC 피포킨하는 틱톡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C 피포킨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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