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더 글로리’ 송혜교 패러디 '조동은' 변신.."미묘한 싱크로율"

[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더 글로리’ 속 송혜교를 따라했다.

22일 조세호는 “이제 내가 망나니가 되어 줄게요. 오늘 밤 8시 40분 유퀴즈?”라며 이도현과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평소와 달리 가발을 쓰고 트렌치 코트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바로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송혜교를 패러디한 것. 특히 훈훈한 비주얼의 이도현과 대조된 조세호 모습에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댄서 가비는 “정말 미묘한 싱크로율”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이미 망나니예요”, “방심했다 빵터짐”, “어지럽다”, “이제부터 내 꿈은 너야 조동은”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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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