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이전 100주년 기념 행사 열려

[KBS 대구]대구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대구시와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등은 다음 달 1일 서문시장 5지구 앞에서 축하 공연과 가요제, 역사 전시회 등 10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윤 대통령 부부의 행사 참석 여부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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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