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정책위의장에 PK 3선 박대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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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의장에 3선의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이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23일) 국회 본회의 전 의원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올려 추인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 의원총회에서는 다음 달 초 임기를 마칠 예정인 주호영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된 안건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두 사람 외에도 4선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과 3선의 김태호(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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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의장에 3선의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이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23일) 국회 본회의 전 의원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올려 추인할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았습니다.
한편 내일 의원총회에서는 다음 달 초 임기를 마칠 예정인 주호영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된 안건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고심하던 박 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된다면, 차기 원내대표 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당내에서는 4선의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 3선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 등이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 사람 외에도 4선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과 3선의 김태호(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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