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 비치 리조트 괌→'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으로 리브랜딩...4월 1일 오픈

리조나레 브랜드, 해외에서 '괌'에 첫 선
괌 만의 독특한 지역 특색 살린 문화 체험으로 여행객 사로잡을 것

'온워드 비치 리조트 괌'이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Hoshino Resorts RISONARE Guam)'으로 리브랜딩, 4월 1일 오픈한다.

호시노리조트는 일본 국내외 6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의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100년 이상 된 일본 리조트 및 호텔 체인으로,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호텔 베브(BEB)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이 중 '리조나레'브랜드는 해외에서는 괌에 첫 선을 보이는 리조트 호텔로,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준 유니크한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의 매력적인 특징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브랜드 특징을 반영,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괌 만의 독특한 로컬 체험,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괌 특유의 개성적인 테마를 설정하고 그 땅이 가진 자연과 경치에 맞게 설계된 공간 연출과 이벤트,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액티비티 등 가족, 친구, 커플까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호텔 바로 앞에는 프라이빗한 해변이 펼쳐져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선셋도 바라볼 수 있다.

괌 내 최고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만타 슬라이드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슬라이드와 유수풀, 파도풀, 키즈풀 등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다.

아갓냐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객실 오션뷰인 타워동 144 객실과 로비와 부대시설이 위치한 윙동 285 객실까지 총 429실을 보유하고 있다.

괌 내 호텔 중 44평방미터의 넓은 객실 크기와 최대 성인 3명 아동 2명이 한 객실에 투숙도 가능하여 다자녀 가족, 만 12세 이상의 청소년과 함께 묵기에도 좋은 리조트 호텔이다.

이외에도 국제공항과 번화가 모두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의 GSA를 맡고 있는 HNM KOREA 현우진 대표는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지역 특색을 살린 리조트에 맞게 투숙객 모두가 참여 가능한 문화체험을 진행을 하는 등 모두가 만족하는 스테이가 가능한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4월 1일 리브랜드에 맞추어 전 객실 오션뷰인 타워동이 다시 리오픈되며,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친 타워이그제큐티브 객실도 첫 선을 보인다.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Hoshino Resorts RISONARE Guam )한국사무소에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