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성원 24일 KCC전 복귀, 최준용은 26일 LG전까지 복귀 예정 … 캐롯 이정현 이날 경기 복귀, 디드릭 로슨은 25일 복귀

방성진 2023. 3. 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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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184cm, G)이 오는 24일 KCC와의 경기에서 복귀한다.

전희철 감독은 "(최)성원이는 오는 24일 KCC와의 경기에서 복귀한다. (최)준용이는 아직 미세한 통증을 안고 있다. 내가 통증을 완전히 지우고 복귀하라고 했다. 복귀가 미뤄지는 이유다. 빠르면 오는 24일 KCC전, 적어도 오는 26일 LG와의 경기에서는 뛸 거다. 하지만,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면, 미뤄질 수 있다. 이날 경기 후 훈련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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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184cm, G)이 오는 24일 KCC와의 경기에서 복귀한다. 최준용(200cm, F)도 오는 24일 KCC전 혹은 26일 LG전에 복귀 예정이다. 이정현(187cm, G)은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디드릭 로슨(202cm, F)은 오는 25일 삼성과의 경기부터 정상 출전한다.

서울 SK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 고양 캐롯과의 경기를 펼친다. 3위 SK의 시즌 전적은 32승 18패. 2위 창원 LG를 1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전희철 SK 감독이 경기 전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예고했다. 최성원은 오는 24일 KCC와의 경기에서 복귀한다. 최준용의 복귀 시점은 26일 LG전으로 예정됐다.

전희철 감독은 "(최)성원이는 오는 24일 KCC와의 경기에서 복귀한다. (최)준용이는 아직 미세한 통증을 안고 있다. 내가 통증을 완전히 지우고 복귀하라고 했다. 복귀가 미뤄지는 이유다. 빠르면 오는 24일 KCC전, 적어도 오는 26일 LG와의 경기에서는 뛸 거다. 하지만,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면, 미뤄질 수 있다. 이날 경기 후 훈련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성현(189cm, F)과 한호빈(180cm, G)의 이탈으로 머리를 싸맨 캐롯이 이정현의 복귀로 한숨을 돌렸다. 로슨도 오는 25일 삼성과의 경기부터 복귀한다.

김승기 캐롯 감독은 경기 전 "(이)정현이가 이날 경기부터 복귀한다. (디드릭) 로슨은 다음 경기부터 출장한다. 다음 경기부터 정상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겠다. 정현이를 제외한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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