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베일 벗었다..웅장한 오프닝으로 '역대급'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소년판타지' 1화 선공개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소년판타지' 측은 22일 오후 '소년판타지' MBC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채널, 공식 SNS 등을 통해 1화 선공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트렌드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MC를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내 조명이 켜지고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 인원 12명'이라는 문구가 펼쳐졌다.

이후 하이브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서 얼굴을 알린 유준원을 필두로 태국 현지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산타, 김우석 등 '소년판타지' 참가자 54명이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판타지 메이커 여러분 저희를 꼭 뽑아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약 5분가량의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또한 '소년판타지'는 1화 선공개 풀버전을 파격 편성했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50분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끝난 후, 25일 3시 '쇼! 음악중심' 후, 26일 아침 8시 35분 '나 혼자 산다 스페셜' 시작 전, 27일 밤 12시 35분 '구해줘! 홈즈' 끝난 후까지 총 4회 편성됐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한동철 PD가 제작, 지난해 '방과후 설렘' 종영 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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