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9개 의료복지 기관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협약 체결

김상진 2023. 3. 2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23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9개 의료복지 기관․단체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수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보건의료 ▲봉사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복합 돌봄 서비스 체제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했다.

보건의료 분야는 광주북구한의사회, 대한물리치료협회 광주광역시회 등 2개 기관이 참여하며, 북구종합재가센터,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등도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23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9개 의료복지 기관․단체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수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보건의료 ▲봉사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복합 돌봄 서비스 체제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복지분야에서는 동신지역자활센터, 북구일터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북구지회, 요셉행복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보건의료 분야는 광주북구한의사회, 대한물리치료협회 광주광역시회 등 2개 기관이 참여하며, 북구종합재가센터,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등도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는 대상자 필요서비스 기재와 의뢰 등 행정적인 지원을 보태고, 수행기관은 전문 인력을 파견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이 모든 계층 주민의 복지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지역사회 촘촘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