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쌍용차 이름 바꾸고 ‘새출발’ 시동...주가 급등

2023. 3. 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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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케미칼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00원(14.95%) 오른 3만 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KG케미칼은 4,639,552주가 거래됐다.

쌍용차는 지난해 KG그룹에 매각, 오는 4월 거래를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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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KG케미칼' 증권 정보 캡쳐

KG케미칼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00원(14.95%) 오른 3만 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KG케미칼은 4,639,552주가 거래됐다.

이날 KG ETS는 1.74%, KG스틸은 1.11% 상승했다.

이는 KG그룹에 인수된 쌍용자동차가 사명을 KG모빌리티로 변경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평택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쌍용차는 올 상반기까지 판매와 정비 조직, 체계 등 준비를 끝내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KG그룹에 매각, 오는 4월 거래를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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