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일반벼–총체벼 전환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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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은 벼 과잉 물량 중 일부를 사전에 수확해 조사료(총체벼)로 활용하는 일반벼-총체벼 전환 활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축협과 조사료경영체와 연계해 재배-수확-사료제조-판매 체계를 구축해 사전 약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총체벼 전환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총체벼 전환 여부는 오는 9월에 결정되며, 직불금은 오는 12월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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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함평군은 벼 과잉 물량 중 일부를 사전에 수확해 조사료(총체벼)로 활용하는 일반벼-총체벼 전환 활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략작물직불제 시행과 함께 쌀 적정 생산을 위한 공급 과잉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쌀 수급 상황에 따라 안정 시에는 일반 벼( 밥쌀)를, 과잉생산 시에는 총체벼(하계조사료)를 수확하게 된다
군은 축협과 조사료경영체와 연계해 재배-수확-사료제조-판매 체계를 구축해 사전 약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총체벼 전환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총체벼 전환 여부는 오는 9월에 결정되며, 직불금은 오는 12월까지 지급된다.
/함평=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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