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해아뜰 체험' 3년 만에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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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들이 놀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해아뜰 체험'을 3년 만에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허인영 교육원 원장은 "해아뜰 체험이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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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7051명 참가 예정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들이 놀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해아뜰 체험’을 3년 만에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 감축 등 제한적으로 운영해오다 방역 수칙 완화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아뜰 체험은 실내·외 27개 체험을 테마별로 구성해 △벽면 물그림방 민속마을 △친환경 자동차 틈새놀이 △뱃지 만들기 △블록놀이 △목공방 나도 건축가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교육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평택 지역 어린이집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아뜰 체험을 운영한다. 3~7월 도내 146개 유치원, 평택 지역 17개 어린이집 등 총 7051명 유아들이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허인영 교육원 원장은 “해아뜰 체험이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놀이 중심 체험교육, 교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원,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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