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당정협의회서 내년 국비예산 확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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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20일 군청 낭산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승희 군수와 소상원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군에서는 10건, 2천740억원의 2024년도 국비 지원사업을 건의했으며,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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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20일 군청 낭산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승희 군수와 소상원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군에서는 10건, 2천740억원의 2024년도 국비 지원사업을 건의했으며,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세부적으로는 ▲영산강 재자연화를 위한 국립하구센터 유치 ▲폐산업시설(대동공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우승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8기 들어 처음 열린 이번 당정협의 자리에서 논의되고 협의된 안건들에 대해 앞으로 더 긴밀하게 협조해 우리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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