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양측 잘못에 한일회담 참사...새 위기 조성돼"

정현우 2023. 3. 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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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양측의 잘못된 자세로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참사가 빚어져 양국 관계의 새로운 위기가 조성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한국은 정상회담에서 얕은 역사 지식과 국정에 대한 속단으로 일을 그르쳤고, 일본은 자기중심적 역사 인식으로 오만함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일이 저질러졌지만, 한일 양국이 사태를 직시하면서 수습의 지혜를 내 관계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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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양측의 잘못된 자세로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참사가 빚어져 양국 관계의 새로운 위기가 조성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한국은 정상회담에서 얕은 역사 지식과 국정에 대한 속단으로 일을 그르쳤고, 일본은 자기중심적 역사 인식으로 오만함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 관계 개선은 필요하지만, 정부가 민족정기와 삼권분립, 역대 정부 입장을 살리도록 노력했어야 했다며, 지금 국민의 당혹감과 분노는 일방적인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일이 저질러졌지만, 한일 양국이 사태를 직시하면서 수습의 지혜를 내 관계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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