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솔로곡 '페이스 오프', KBS 방송 부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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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솔로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2일 KBS가 발표한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수록곡 '페이스 오프'(Face-off)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KBS가 심의결과를 공개한 지민의 솔로 앨범 수록곡 중 타이틀곡이자 3번 트랙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4번 트랙 '얼론'(Alone)은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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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S가 발표한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수록곡 ‘페이스 오프’(Face-off)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등이 사용된 가사 때문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페이스 오프’는 앨범에 1번 트랙으로 수록한 곡이다. 지민은 팀 멤버 RM, 소속사 빅히트뮤직 수석 프로듀서 피독 등과 곡 작업을 함께했다. KBS 방송 부적격 판정과 관련해 빅히트뮤직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KBS가 심의결과를 공개한 지민의 솔로 앨범 수록곡 중 타이틀곡이자 3번 트랙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4번 트랙 ‘얼론’(Alone)은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민은 오는 24일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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