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허리 '쏙' 몸매 "맨날 보여주고 싶어" 자신감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임혜영 2023. 3.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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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놀랄 만한 유연성을 자랑했다.

강수지는 운동을 시작한 후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가 들어가면서 키가 자랐다고 전했다.

강수지는 스스로를 유연성이 없는 '수수깡'이라고 표현하면서 팬들을 위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선보이기로 했다.

유연성이 없다고 말했던 강수지는 50대의 나이에도 놀랄 만한 실력을 자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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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강수지가 놀랄 만한 유연성을 자랑했다.

22일 채널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분 홈트레이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강수지는 헬스장을 찾아 “거의 3년 동안 운동을 하고 있다. 빠지지 않고 일주일에 세 번씩 한다”라고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키 크는 운동을 했다. 하면서도 제 모습이 웃겼는데 한 번씩 따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딸이 안 봤으니 다행이지 봤으면 ‘엄마 코미디 하는 거 보여주려고 한 거예요?’ 했을 것이다”라며 최근 공개한 키 크는 운동 영상을 언급했다.

강수지는 운동을 시작한 후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가 들어가면서 키가 자랐다고 전했다. 그는 “지인들 만나면 보여주고 싶어서 허리에 맨날 손을 넣어보라고 한다. ‘이런 허리 봤어?’ 한다. ‘어떻게 이렇게 들어갈 수 있냐’고 한다. 운동을 하다 보니 허리가 쏙 들어가고 튼튼해지면서 양쪽으로 근육이 생겼다”라며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잘록한 허리의 비결을 밝혔다.

강수지는 스스로를 유연성이 없는 ‘수수깡’이라고 표현하면서 팬들을 위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선보이기로 했다. 그는 맨몸 스쿼트, 맨몸 데드리프트, 싱글 데드리프트, 팔 벌려 높이뛰기를 차례대로 설명했다.

유연성이 없다고 말했던 강수지는 50대의 나이에도 놀랄 만한 실력을 자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살며사랑하며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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